포스테코글루 감독, 39일만에 경질 'EPL 최단기간'…노팅엄 산투와 3경기만 이별에 이어 '엽기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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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팅엄 사령탑에서 물러난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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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손흥민(LAFC)과 토트넘에서 사제 연을 맺은 적이 있는 앙제 포스테코글루(호주) 감독이 노팅엄 포리스트 지휘봉을 잡은 지 39일 만에 경질됐다.
노팅엄 구단은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실망스러운 경기 결과와 내용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24~2025시즌 토트넘 사령탑으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를 제패했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새 시즌 노팅엄에서 제 가치를 그렸지만 불명예스럽게 물러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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