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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골 허용후 바닥 내리친 수비수, 왜 그랬나 '아스날에서도…' [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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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전반 42분. 전방에서 패스를 받은 LAFC의 손흥민이 콜로라도 래피즈의 수비수를 앞에 두고 특유의 헛다리로 중심을 뺏은 후 왼발로 공을 쳐 수비를 젖히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뒤늦게 달려와 손흥민을 막으려 했지만 놓친 수비수는 실점을 허용하자 잔디를 강하게 오른손으로 내리치며 분함을 감추지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라이벌팀인 아스날에서도 당했던 그 패턴을 미국에서도 똑같이 당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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