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진출 좌절' 인도네시아, 신태용 후임 클라위버르트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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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인도네시아가 파트릭 클라위버르트 감독과 결별했다.
인도네시아축구협회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위버르트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상호 합의로 계약을 조기 종료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클라위버르트 감독과 코치진이 인도네시아 축구를 위해 보여준 헌신과 공헌에 감사하다”며 “이번 계약 해지는 내부 변화와 향후 대표팀 운영의 전략적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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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클라위버르트 감독과 코치진이 인도네시아 축구를 위해 보여준 헌신과 공헌에 감사하다”며 “이번 계약 해지는 내부 변화와 향후 대표팀 운영의 전략적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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