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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강팀 만난 적 거의 없잖아?" MLS 사무국, '시즌 9호골' 손흥민에 의문부호 달았다…플레이오프 벌써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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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흥민 / MLS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3, LAFC)의 시선은 이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컵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MLS 사무국은 그의 존재감이 더 높은 곳에서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해 하고 있다.

LAFC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딕스 스포팅파크에서 콜로라도와 2025 MLS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러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2위도 노릴 수 있었던 LAFC는 17승 9무 8패, 승점 60으로 정규리그(서부 콘퍼런스)를 3위로 마무리했다. 선두는 샌디에이고, 2위는 골득실에서 밀린 밴쿠버(이상 승점 63)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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