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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리킥 강탈' 탐욕왕 수비수→'공격수로 포지션 변경' 노린다…"나는 윙어의 영혼을 가진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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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프리킥 강탈' 탐욕왕 수비수→'공격수로 포지션 변경' 노린다…"나는 윙어의 영혼을 가진 선수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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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골 욕심이 대단한 토트넘 수비수 페드로 포로가 스스로를 측면 수비수 보다는 윙어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영국 스퍼스웹은 16일(한국시각) "페드로 포로가 토트넘 홋스퍼에서의 현재에 대해, 그리고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하는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스페인 출신 오른쪽 측면 수비수인 포로는 지난 세 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가장 꾸준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포로는 이러한 인상적인 활약을 대표팀에서도 이어가며, 스페인 대표팀의 주전 측면 수비수 자리를 완전히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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