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50억' 김민재 또 이탈리아 복귀설 제기…독일 유력 기자는 "뮌헨이 만족하는데?" 이적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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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김민재 이탈리아 복귀설이 다시 제기됐는데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의 토비 알츠샤플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는 이탈리아 복귀설 보도에도 불구하고 뮌헨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뮌헨 내부에서 김민재가 보여준 헌신과 태도에 만족하는 중이다. 김민재는 더 건강해지고 있고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월 이적 가능성은 적다"고 전했다.
김민재 뮌헨 이탈설이 또 나왔다. 지난 시즌 후반기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고생을 한 김민재는 주전에서 밀렸고 여름에 영입된 조나단 타에도 밀리면서 3순위 센터백으로 평가된다. 다요 우파메카노, 타가 센터백 조합으로 나올 동안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는데 최근에는 경쟁력을 보여주면서 주전으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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