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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억? 왜 산거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의 분노!'···"젊은 공격수 임대 보내고 비슷한 선수 영입, 이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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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베냐민 셰슈코. 선수 개인 SNS 캡처

2025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베냐민 셰슈코. 선수 개인 SNS 캡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전설적인 선수 폴 스콜스가 천문학적 금액을 투자해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한 구단 행보를 비판했다.

스콜스가 언급한 선수는 베냐민 셰슈코다. 이 선수는 2003년생 슬로베니아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잘츠부르크에서 프로 데뷔 후 2023년 라이프치히로 이적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지난 3월 기준, 슬로베니아 국가대표로 41경기 16득점이라는 멋진 활약을 선보였다.

이런 모습을 지켜봤던 맨유는 셰슈코를 5년 계약 조건으로 영입했다. 또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공식 발표가 나오기전 “7500만 유로(약 1207억원)에 1000만 유로(약 161억원) 보너스를 포함한 조건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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