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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월드컵서 만나자" 부앙가 뛰는 가봉 월드컵 직행 좌절…아프리카 PO서 사상 첫 월드컵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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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월드컵서 만나자" 부앙가 뛰는 가봉 월드컵 직행 좌절…아프리카 PO서 사상 첫 월드컵 도전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가봉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직행에는 실패했지만, 플레이오프를 통해 사상 첫 월드컵행을 노린다 .

가봉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부룬디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F조 10차전에서 부룬디에 2-0 승리를 거뒀다. 가봉은 최종 2위에 올랐다.

본선 직행 꿈은 좌절됐다. 가봉은 코트디부아르와 치열하게 1위 경쟁을 했다. 아프리카 예선은 1위가 본선 직행을 하고 2위는 각 조 2위와 승점 비교를 한 후 상위 4팀만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가봉은 2위는 확보를 했고 승점에서도 앞서갔지만 1위 코트디부아르와 차이가 크지 않아 1위 진출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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