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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G을 넘어 138G로'…손흥민, 새 역사 쓰고 또 달린다 '캡틴은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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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G을 넘어 138G로'…손흥민, 새 역사 쓰고 또 달린다 '캡틴은 멈추지 않는다'

[OSEN=이인환 기자] 한국 축구의 새 전설, 손흥민(33·LAFC)이 팬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하며 A매치 138경기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손흥민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10월 A매치 일정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그는 “A매치 138경기,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들을 함께한 선수들, 스태프, 그리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어릴 적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셔서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하루하루 발전하며 다가올 월드컵 준비도 최선을 다하겠다. 10월 한 달 동안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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