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손흥민, 진짜 미워할 수가 없다" 또 '인성 극찬' 나왔다, 머리에 'SONNY' 스크래치한 아이에게 보인 행동 '집중 조명'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 433 SNS

손흥민. 433 SNS

손흥민의 성품을 전 세계 축구 팬들이 다시 주목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과 14일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브라질과 파라과이를 상대했다. 브라질과 경기는 0-5로 완패했지만, 파라과이전은 2-0으로 승리로 장식했다.

10월 A매치는 손흥민에게 의미 있는 순간이다. 그는 지난 브라질전 출전으로 한국 대표팀 A매치 137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며 차범근 전 감독과 홍명보 현 감독(136경기)을 넘어 대한민국 남자 축구 역대 최다 출전 단독 1위에 올랐다. 2010년 18세 나이로 데뷔한 이래 15년간 태극마크를 달고 뛴 헌신과 지속성이 만들어낸 대기록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