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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 활약+포트2 수성'…'스리백+손흥민 활용'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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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홍명보호가 10월 A매치 일정을 마친 가운데 가능성과 숙제를 동시에 확인했다.

'젊은 피 활약+포트2 수성'…'스리백+손흥민 활용'은 글쎄
14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파라과이 축구 대표팀의 친선경기. 한국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이 경기장에 입장한 뒤 선수들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0일 브라질, 14일 파라과이를 각각 상대했다. 두 팀 모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팀이다. FIFA 랭킹 23위 한국은 6위 브라질에 0-5 대패를 당했고, 37위 파라과이를 상대로는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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