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거면 아스토 빌라 보내!'…부상자 대거 복귀→이강인 벤치 예정, 1000억도 고개 젓는 PSG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8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부상자들이 대거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강인은 다시 벤치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아스톤 빌라 이적설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이강인 거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의 벤자민 콰르케즈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데지레 두에는 스트라스부르전 PSG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다. 출전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우스만 뎀벨레를 두고는 신중한 입장이지만 스쿼드에 포함될 수 있다. 스트라스부르전을 앞두고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고 했다.
이어 "브래들리 바르콜라는 강도 높은 테스트를 앞뒀다. 테스트 후 스트라스부르전에 포함될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파비안 루이스, 주앙 네베스, 세니 마욜루도 출전을 대기한다. 부상자가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면서 공격, 중원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던 PSG는 한숨을 돌리게 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