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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는 외면했지만 가치 2배 이상 상승…'24억' 김지수, 카이저슬라우테른 14년 만에 분데스 승격 도전 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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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는 외면했지만 가치 2배 이상 상승…'24억' 김지수, 카이저슬라우테른 14년 만에 분데스 승격 도전 힘 싣는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김지수는 홍명보 감독에게 외면을 받았지만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가치를 높이고 있다.

김지수는 10월 A매치에 소집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시절 첫 소집이 됐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도 승선했지만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브라질-파라과이를 상대로 일전을 펼친 홍명보호에서 김지수는 데뷔전을 기대했는데 출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홍명보 감독은 김민재, 김주성, 이한범, 조유민, 박진섭을 활용했지만 김지수는 외면했다. 김민재는 파라과이전 인터뷰에서 "김지수가 이번에 아쉽게 뛰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쉬움을 삼킨 김지수는 귀국길에 올랐고 주말에 있을 카이저슬라우테른 경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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