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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무슨, 솔다도급 공격수"…역대급 비난 받고 손흥민 따라 미국 간다→"토트넘 방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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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무슨, 솔다도급 공격수"…역대급 비난 받고 손흥민 따라 미국 간다→"토트넘 방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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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히샬리송에 대한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토트넘 홋스퍼를 곧 떠날 거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은 해리 케인이 아닌 로베르토 솔다도가 됐다"고 하면서 히샬리송을 비난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 3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이적료 5,000만 파운드(약 952억 원) 값어치를 전혀 해주지 못하는 중이다.

에버턴을 떠나 온 후 부진을 거듭했고 2022-23시즌엔 프리미어리그에서 1골에 그쳤다. 2023-24시즌 리그에서만 11골을 기록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부상으로 인해 아쉬움이 컸다. 지난 시즌에도 부상을 수차례 당하면서 고전을 거듭했다. 비판을 받았던 히샬리송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를 우승한 후에도 거센 비난에 시달렸고 방출설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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