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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돈 문제?' 김민재, 이탈리아 복귀설 재점화…유벤투스·AC밀란 동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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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지형준 기자] 한국 축구가 안방에서 '남미 강호' 파라과이를 물리치며 사상 최초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포트 2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친선 경기에서 파라과이를 2-0으로 제압했다. 지난 10일 일본 원정에서 2-2로 비기고 온 파라과이는 한국에 덜미를 잡히며 10월 아시아 투어를 1무 1패로 마감하게 됐다.전반 한국 김민재가 경기를 조율하고 있다. 2025.10.14. /jpnews@osen.co.kr

[OSEN=우충원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또다시 이탈리아 무대 복귀설의 한가운데 섰다. 세리에A의 두 명문 구단, 유벤투스와 AC밀란이 동시에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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