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독일서 빠르게 잊혔다" 벤치 김민재, 세리에 A 복귀도 어렵다…"149억 연봉이 최대 걸림돌→빅클럽도 감당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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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다시 한번 이탈리아 무대와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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