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우에다, 전반 45분만 뛰고 해트트릭···벌써 리그 11호 '득점 선두 질주' 평점 10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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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우에다 아야세가 19일 헤라클레스전에서 골을 넣은 뒤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EPA연합뉴스
우에다는 19일 열린 2025-26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9라운드 헤라클레스 원정에서 3골을 터뜨리며 팀의 7-0 대승을 이끌었다. 우에다는 최전방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만 뛰고도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페예노르트는 우에다의 활약을 앞세워 완승을 거두며 리그 8승1무로 선두를 이어갔다.
페예노르트는 리그 최하위를 맞아 초반부터 맹공을 펼쳤다. 우에다는 전반 7분 만에 페널티 에어리어 앞에서 공을 잡아 빠른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어 전반 27분 아느스 하지 무사가 우에다의 선제골과 비슷한 위치에서 왼발슛으로 골을 터뜨렸다. 우에다는 전반 33분 오른쪽 사이드에서 낮은 크로스가 올라오자 원터치로 다시 그물을 출렁였다. 리그 10호골. 리그에서 가장 먼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우에다는 전반 38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왼발슛으로 다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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