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LAFC, 겨울엔 토트넘 등 유럽 '대박 계약'···더 선 "SON, 오프시즌 유럽팀 임대 계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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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지난달 새너제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손흥민(33·LAFC)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는 물론 유럽 무대에서 뛸 가능성이 제기됐다. LAFC와의 계약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휴식기 동안 다른 팀에서 뛸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더선은 17일 “전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MLS 오프시즌 동안 유럽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하는 계약 조항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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