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이 힘든 토트넘, 양민혁이 뒤 잇는다"…포츠머스 3경기 2골 1도움에 기대감 UP! SON 후계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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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양민혁이 포츠머스에서 보여준 뛰어난 활약에 토트넘 홋스퍼는 벌써부터 들뜨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오랫동안 팀의 아이콘이었던 손흥민이 없는 것에 아직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양민혁은 언젠가는 손흥민의 뒤를 이어 토트넘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조짐을 보인다"고 전했다.

양민혁는 작년 12월 강원FC를 떠나 토트넘에 왔다. 등번호를 받고 1군에도 등록이 됐는데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을 했다. QPR에서 활약을 하면서 영국 축구에 적응을 했다. 토트넘에 돌아온 양민혁은 프리시즌을 보낸 뒤 포츠머스로 임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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