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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억원 연봉은 삭감해야' 김민재 결정했다…獨 단독 떴다! "뮌헨에서 행복해, 주전 경쟁 자신감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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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는 이미 여러 차례 위기 속에서도 실력으로 입지를 되찾아왔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는 미지수지만, 그가 다시 이탈리아로 돌아갈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도 김민재를 지키려고 한다. ⓒ 바이에른 뮌헨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29)가 이탈리아의 복귀 러브콜에도 바이에른 뮌헨에 남아 주전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는 17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여전히 뮌헨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1월 이적 가능성은 매우 낮다”며 현지의 낙관론을 전했다. 매체는 “김민재는 팀 내에서 꾸준히 신뢰를 받고 있고, 클럽 내부에서도 그의 헌신적인 태도와 훈련 집중도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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