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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선수 베스트11에 한국은 3명, 일본은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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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마크트가 선정한 아시아 축구 선수 베스트 일레븐 | 트랜스퍼마크트

트랜스퍼마크트가 선정한 아시아 축구 선수 베스트 일레븐 | 트랜스퍼마크트

아시아 무대에서 한·일의 입지가 달라지고 있다. 여전히 최고의 선수들은 한국에서 나오고 있지만, 유럽을 누비는 선수들이 늘어난 만큼 일본의 입지도 점점 커지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6일 각 대륙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선수들을 포지션 별로 정리해 발표했다. 선수의 시장 가치를 기준으로 따졌기에 현 시점에서 포지션별 최고 선수들을 가렸다고도 볼 수 있다.

아시아 대륙에선 3명의 한국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LAFC)이 최근 소속팀의 포지션 변화를 반영해 최전방 골잡이로 이름을 올렸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중원의 한 자리를 꿰찼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의 동료인 이토 히로키와 함께 센터백 콤비로 선정됐다. 세 선수 모두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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