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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꼭 들를게요' 손흥민, 1월 복귀 英 단독 떴다…"베컴-앙리처럼 유럽에서 뛸 수 있다" 조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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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가세한 뒤 LAFC의 흐름은 완전히 달라졌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경기력의 기복이 심했지만, 손흥민의 합류 이후 공격 마무리에 힘이 붙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흥부 듀오'라는 애칭을 얻으며 리그에서 가장 위력적인 공격 조합으로 자리 잡았다. 8월 24일 FC댈러스전부터 10월 6일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전까지 7경기에서 무려 18골을 합작했다. ⓒ 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설이 다시 불붙었다.

이르면 내년 1월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다시 입을 수 있다. LAFC와 체결한 계약서에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휴식기 중 다른 팀에서 뛸 수 있는 특별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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