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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억 쓰고 맨유한테 져? '이집트 왕'도 이제 늙었다…'이빨 다 빠진' 리버풀→우승 경쟁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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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억 쓰고 맨유한테 져? '이집트 왕'도 이제 늙었다…'이빨 다 빠진' 리버풀→우승 경쟁 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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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리버풀의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고개를 떨궜다. 숙명의 라이벌이자 부진의 늪에 빠져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패배한 터라 충격은 컸다.

영국 BBC는 20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동점골을 쫓던 경기 막판 풀이 죽은 모하메드 살라가 고개를 떨군 채 천천히 경기장을 나서는 모습은 현재 팀의 위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리버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팀으로 발돋움한 데는 살라의 역할이 컸다. 리버풀의 황금기를 만든 장본인이다. 그러나 살라의 칼도 이제는 많이 무뎌졌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11경기 3골 3도움에 그치고 있다. 지난 시즌 52경기에서 34골 23도움을 올린 살라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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