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 한국엔 이런 선수 없나…일본 최대 약점까지 사라졌다, 미친 득점력 아시아 최강 스트라이커 탄생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골' 한국엔 이런 선수 없나…일본 최대 약점까지 사라졌다, 미친 득점력 아시아 최강 스트라이커 탄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일본에 초대형 스트라이커까지 추가될 것 같은 느낌이다.

페예노르트는 19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알멜로의 아시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헤라클레스와의 2025~202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9라운드에서 7대0 대승을 거뒀다. 리그 9경기 무패행진을 달린 페예노르트는 리그 1위를 질주했다.

승리의 주역은 일본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우에다 아야세였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아야세는 전반 7분부터 불을 뿜기 시작했다. 헤라클레스가 후방에서 볼을 돌리다가 실수해 아야세한테 공이 왔다. 아야세는 곧바로 정확한 슈팅으로 첫 골을 터트렸다.
2025102101001139300145352.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예노르트는 전반 28분 아니스 하지 무사의 추가골로 2대0을 만들었다. 아야세의 골 사냥도 계속됐다. 하지 무사가 전반 33분 오른쪽 골라인을 따라 돌파한 뒤에 중앙으로 연결했다.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던 아야세가 원터치 마무리로 쐐기골을 뽑아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