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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받으며 떠난 손흥민이 대단했다…부진→부진→또또 부진, 살라 리버풀 최악의 선수 등극 '4연패 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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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받으며 떠난 손흥민이 대단했다…부진→부진→또또 부진, 살라 리버풀 최악의 선수 등극 '4연패 원흉'
사진=살라 SNS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모하메드 살라의 하락세가 너무 심각하다.

리버풀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1대2로 패배했다. 공식전 4연패에 빠진 EPL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다.

코디 학포의 슈팅이 3번이나 골대를 강타하는 불운도 있었지만 리버풀의 패인 중 하나는 살라의 부진이다. 살라는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로 출전했다. 살라는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 체제에서 전술적인 혜택을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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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가 1992년생으로 이제 나이가 적지 않기 때문에 살라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공격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수비가담을 줄여주는 대신에 공격에 최대한 집중해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줄 수 있도록 팀 전체가 설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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