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도 원하는데 손흥민과 재회 거부…"토트넘 잔류 원해, 월드컵 뛰어야 하니 MLS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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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히샬리송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이적설에도 토트넘 홋스퍼에 남으려고 한다.
영국 '더 하드 태클'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은 토트넘을 떠난다는 소문에 시달리는데, 토트넘은 내년 1월에 붙잡으려고 한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아래에서 자리를 굳히고 있고 도미닉 솔란케 부상으로 이득을 얻었다. 토트넘이 매각한다는 소문이 있지만 히샬리송은 잔류를 선택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히샬리송은 MLS 이적설에도 토트넘 잔류를 선호한다. LAFC-올랜도 시티도 히샬리송에게 관심이 있으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가기 위해 히샬리송은 토트넘에 잔류할 것이다. 새로운 공격수 영입보다 히샬리송을 남겨 최전방을 운영할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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