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다 망친 클린스만, 한국보다 FIFA 랭킹 낮은 에콰도르 칭찬! "젊고 재능 있는 팀, 모두 놀라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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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번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세계를 놀라게 할 팀으로 에콰도르를 꼽았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클린스만이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북중미 월드컵에 대해 언급한 것인데, 클린스만은 먼저 월드컵 득점왕은 해리 케인이 차지할 것이라 보았다.
그러더니 세계를 놀라게 할 팀에는 에콰도르를 선정했다. 클린스만은 "월드컵 우승 팀도 아니지만 에콰도르다. 그 팀은 아주 젊고 재능 있고 배고픈 팀이다"라며 에콰도르를 칭찬했다. 또한 클린스만은 최고의 젊은 선수로는 플로리안 비르츠를 뽑았으며 토너먼트 최고의 선수는 네이마르가 될 것이라 예측했다. 마지막으로 클린스만은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우승할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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