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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출전, 좋은 전술"→사령탑 믿음에 '1골 1도움' 폭풍 활약…평점 8.2+칭찬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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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오현규의 골 세리머니. /AFPBBNews=뉴스1
오현규의 골 세리머니. /AFPBBNews=뉴스1
경기 전 몸을 푸는 오현규(오른쪽). /사진=KRC헹크 SNS
경기 전 몸을 푸는 오현규(오른쪽). /사진=KRC헹크 SNS
한국 대표팀 공격수 오현규(24·KRC헹크)가 사령탑 믿음에 보답했다.

헹크는 19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허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5~2026 벨기에 주필러리그 11라운드 세르클러 브뤼허와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이로써 헹크는 3경기 무패(2승1무) 행진을 이어갔고, 시즌 성적 4승3무4패(승점 15)로 리그 8위에 위치했다.

헹크에선 오현규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날 팀 4-3-3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1골 1도움 폭풍 활약을 펼쳤다. 첫 번째 공격 포인트는 어시스트였다. 전반 13분 오현규는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패스를 건넸고, 이어 패트릭 흐로쇼프스키가 골망을 흔들어 선제골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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