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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에 이어 헹크에서도 '펄펄'…한국 'No.9' 오현규, 벨기에 리그 1골·1도움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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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오현규 소속팀 복귀하자마자 1골·1도움


[축구]오현규 소속팀 복귀하자마자 1골·1도움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헹크)가 소속팀에서도 뜨거운 득점 감각을 이어갔다.

오현규는 20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의 얀 브레이델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5~2026시즌 벨기에 프로리그 11라운드 세르클러 브뤼헤와의 원정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2-2로 비겨 승점 15(4승3무4패)로 리그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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