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결승골' 맨유, 9년 9개월 만에 리버풀 원정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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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오른쪽)과 아쉬워하는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9년 9개월 만에 리버풀 원정에서 승리했다.
맨유는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5-25 EPL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에 2-1로 이겼다.
맨유가 적지에서 리버풀을 꺾은 건 2016년 1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맨유는 웨인 루니의 결승 골을 잘 지켜 리버풀을 1-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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