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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탄한 클롭 "손흥민, 영입 못해 후회남는 유일 선수→리버풀에 잘 어울렸어" 英 BBC급 저명기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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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지난 9일 브라질전을 앞두고 대표팀 기자회견에 나선 손흥민. /사진=김진경 대기자
지난 9일 브라질전을 앞두고 대표팀 기자회견에 나선 손흥민. /사진=김진경 대기자
리드불 풋볼 그룹에서 클로벌 축구 총괄로 일하고 있는 클롭. /AFPBBNews=뉴스1
리드불 풋볼 그룹에서 클로벌 축구 총괄로 일하고 있는 클롭. /AFPBBNews=뉴스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리버풀 지휘봉을 잡았던 위르겐 클롭(58) 전 감독이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을 직접 언급했다. 리버풀 재임 시절 영입하지 못한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후회가 남는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유럽 축구 이적 소식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 저명 기자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계정에 클롭 전 감독이 손흥민을 언급한 부분을 게시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클롭은 최근 인터뷰에서 "리버풀에 있던 시절 계약을 맺지 못한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후회가 선수는 바로 손흥민이다. 그는 아마 리버풀과 잘 어울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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