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프리미어리그 돌아갑니다"…LAFC 떠나 토트넘과 감격 재회 가능성 UP→"공격에 큰 힘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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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이 겨울에 LAFC를 떠나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수 있다는 보도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경력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뛰는 손흥민은 LAFC와 계약을 할 때 데이비드 베컴-티에리 앙리처럼 MLS 오프 시즌 동안 임대 이적을 허용하는 조항을 넣었다고 알려졌다. 이 조항으로 베컴은 LA갤럭시에서 AC밀란으로, 앙리는 뉴욕 레드불스에서 아스널로 임대를 간 바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전설이자 프리미어리그 역사에 남을 공격수다.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온 첫 시즌인, 2015-16시즌 때 프리미어리그 28경기 4골 1도움에 그쳤다. 아쉬운 활약에 독일 분데스리가 복귀설이 제기됐는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설득을 해 잔류를 했다. 2016-17시즌 34경기 14골 7도움으로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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