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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광주' 파이널A 경쟁과 '챔피언' 울산의 생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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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프로축구 K리그1이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강원·광주' 파이널A 경쟁과 '챔피언' 울산의 생존 싸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약 2주간 A매치 휴식기를 보낸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가 18일 오후 2시 전국 6개 구장에서 동시에 킥오프한다.

이번 라운드는 파이널 라운드 돌입 전 마지막 정규 라운드로 △전북 현대-수원FC(전주월드컵경기장) △울산HD-광주FC(울산 문수축구경기장), △FC서울-포항 스틸러스(서울월드컵경기장) △대전하나시티즌-제주SK(대전월드컵경기장) △대구FC-강원FC(대구iM뱅크파크), △FC안양-김천 상무(안양종합운동장)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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