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 월드컵 직행 좌절' 부앙가, "난 아직 배고프다" 외쳐…손흥민 도움 받아 MLS 득점왕 우선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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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드니 부앙가는 손흥민 도움을 받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득점왕을 차지하고 가봉의 첫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까지 이끌려고 한다.
부앙가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가봉은 아프리카 예선에서 F조에 포함됐다. 코트디부아르와 마지막까지 경쟁한 끝에 최종 2위에 올랐다.


아프리카 예선은 1위가 본선 직행을 하고 2위는 각 조 2위와 승점 비교를 한 후 상위 4팀만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가봉은 10월 A매치 기간에서 감비아-부룬디를 연파했는데 코트디부아르를 넘지 못하면서 2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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