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가봉 월드컵 직행 좌절' 부앙가, "난 아직 배고프다" 외쳐…손흥민 도움 받아 MLS 득점왕 우선 노린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가봉 월드컵 직행 좌절' 부앙가, "난 아직 배고프다" 외쳐…손흥민 도움 받아 MLS 득점왕 우선 노린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드니 부앙가는 손흥민 도움을 받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득점왕을 차지하고 가봉의 첫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까지 이끌려고 한다.

부앙가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가봉은 아프리카 예선에서 F조에 포함됐다. 코트디부아르와 마지막까지 경쟁한 끝에 최종 2위에 올랐다.

671126_774877_4637.jpg
671126_774876_4636.jpg

아프리카 예선은 1위가 본선 직행을 하고 2위는 각 조 2위와 승점 비교를 한 후 상위 4팀만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가봉은 10월 A매치 기간에서 감비아-부룬디를 연파했는데 코트디부아르를 넘지 못하면서 2위에 올라 플레이오프에 나간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