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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15초 보이콧 시위'에 홍역, 선수협 집단행동 돌입…초유의 리그전 미국 개최에 선수-감독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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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15초 보이콧 시위'에 홍역, 선수협 집단행동 돌입…초유의 리그전 미국 개최에 선수-감독 반발 확산
epa12461093 Real Oviedo's Salomon Rondon (L) in action against Espanyol's Kike Garcia (R) during the Spanish LaLiga soccer match between Real Oviedo and RCD Espanyol, in Oviedo, Spain, 17 October 2025. EPA/Paco Paredes<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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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12461094 Real Oviedo's Salomon Rondon (R) in action against Espanyol's Leandro Cabrera (2-R) during the Spanish LaLiga soccer match between Real Oviedo and RCD Espanyol, in Oviedo, Spain, 17 October 2025. EPA/Paco Paredes<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초유의 '리그전 해외 개최'를 두고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18일(한국시각) 스페인 매체들에 따르면 라리가 일부 선수들이 정규리그를 미국에서 개최키로 한 라리가 연맹과 유럽축구연맹(UEFA)의 결정에 반발해 집단 행동을 계획하고 있다.

라리가는 이전부터 리그전의 일부를 스페인이 아닌 해외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흥행 영역을 넓힌다는 취지로, 입장권 판매 등 매출 증대를 기대한 구단들도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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