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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존재감' 선발로 풀타임 소화한 이강인, 3-3 무승부 속 "최고의 활약 펼쳤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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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SG 공식 홈페이지

[OSEN=정승우 기자] 이강인(24, PSG)이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증명했다. A매치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소속팀으로 복귀한 그는 스트라스부르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PSG 중원의 핵심으로서 선발 경쟁력을 완전히 입증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앙 8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와 3-3으로 비겼다.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이강인의 활약은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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