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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선수들, 킥오프 후 15초 멈춤…미국서 경기 개최에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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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선수들, 킥오프 후 15초 멈춤…미국서 경기 개최에 항의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지난 7월31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FC 바르셀로나 대 FC서울의 경기 시작 전 FC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도열해 있다. 2025.07.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선수들이 정규 리그를 미국에서 치르겠다는 라리가 사무국의 결정에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스포츠 매체 'ESPN'은 18일(한국 시간) "라리가 선수들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 경기에 대한 항의로 경기를 일시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라리가 사무국은 지난주 오는 12월20일 마이애미에서 바르셀로나와 비야레알의 경기를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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