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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큰 밤', 손흥민은 운명이었다" 'BBC'가 인정한 완벽한 '복귀' 타이밍…위기의 토트넘, 'SONNY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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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큰 밤', 손흥민은 운명이었다" 'BBC'가 인정한 완벽한 '복귀' 타이밍…위기의 토트넘, 'SONNY 효과' 톡톡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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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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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SNS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레전드' 손흥민(LA FC)이 '마지막 퍼즐'을 채운 더없이 '완벽한 밤'이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한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3대0 완승했다. 전반 26분 다비드 지마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은 토트넘은 후반 페널티킥골로 대새를 갈랐다. 후반 5분 모하메드 쿠두스, 34분에는 사비 시몬스가 페널티킥 연속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7번'을 물려받은 사비 시몬스는 2경기 연속골을 작렬시켰다. 그는 지난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토트넘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적료는 5200만파운드(약 1020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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