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시티 효과' 증명…에버튼 임대 떠난 '1880억 먹튀' 2G 만에 2도움! "이적한 이유를 보여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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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잭 그릴리시가 에버튼 이적 후 단 두 경기 만에 팀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에버튼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리버풀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2-0으로 꺾었다.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그릴리시는 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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