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골대 두 번' 이강인, 2년 만의 UCL 득점 사냥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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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하는 이강인. 연합뉴스PSG는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 4시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레버쿠젠과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에 나선다. 레버쿠젠전을 앞두고 국내 팬들은 이강인의 득점을 기대하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리그 1의 7~8라운드에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선전했지만 아쉽게도 아직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공격 포인트를 따내지 못했다.
다만 그의 공격력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18일 스트라스부르와 리그1 8라운드(3-3무)에서는 후반 27분 왼발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오는 불운을 맛봤다. 그러나 후반 34분 세니 마율루의 동점 골에 기여하며 팀의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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