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의 리버풀 원정 승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 아모림 비판에 정면 반박! "항상 시스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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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루벤 아모림 감독의 전술을 옹호했다.
맨유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페르난데스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85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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