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G 무승+경질설'에도 당당한 포스텍, 이유는 'UEL 우승'…"나는 항상 2년 차에 트로피를 획득해"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9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7경기 무승 행진 속에서도 당당함을 유지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트로피와 관련해 또 한 마디를 던졌다. 그는 '나는 항상 2년 차에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라고 말했고, 실제로도 토트넘 홋스퍼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거머쥐었다. 과연 역사가 반복될 수 있을까"라고 보도했다.
현실적으로 '역사'는 반복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질 위기에 놓여 있기 때문. 영국 'BBC'는 18일 "이번 주말의 결과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는 결코 가볍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현재 그는 다시 한번 커다란 압박에 직면해 있다"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