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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K리그1 우승②]유럽에서 온 포옛 감독…전북 부활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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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K리그1 우승②]유럽에서 온 포옛 감독…전북 부활 지휘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지난 7월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 전북 현대 모터스와 FC 서울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전북 현대 거스 포옛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5.07.02.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에 통산 10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PO)까지 굴욕을 맛봤지만, '명장' 거스 포옛(우루과이) 감독의 지휘 아래 명가의 위용을 되찾았다.

전북은 18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같은 시각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김천상무의 경기에선 '홈팀' 안양이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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