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빛바랜 리그 첫 골…마인츠, 레버쿠젠에 3-4로 져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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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교체 출전한 뮌헨은 도르트문트 제압…케인 12호골
이재성의 골 세리머니
[AFP=연합뉴스]
이재성의 골 세리머니[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달 A매치 기간 자신의 100번째 A매치에 출전하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소속팀 마인츠로 돌아가 이번 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첫 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연패에 빠졌다.
이재성은 18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5-2026 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0-2로 밀리던 전반 34분 만회 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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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10.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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