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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못 했어도 이강인에게 박수 쏟아진다…"최고 기량 되찾았어", "부끄러울 필요 없는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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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못 했어도 이강인에게 박수 쏟아진다…"최고 기량 되찾았어", "부끄러울 필요 없는 활약"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에게 호평이 쏟아졌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드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8라운드에서 스트라스부르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PSG는 5승 2무 1패를 기록하여 1위에 위치하게 됐다.

PSG는 전반 6분 만에 터진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골로 앞서갔는데 상대의 거센 반격을 당해내지 못했다. 스트라스부르는 전반 26분 파니첼리의 헤더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고 전반 41분에는 모레이라가 역전골까지 터뜨렸다. 1-2로 뒤진 PSG는 후반전 파니첼리에게 또 실점하면서 격차가 2골까지 벌어졌지만 곤살루 하무스의 페널티킥 추격골과 경기 막바지 세니 마율루의 동점골로 3-3 무승부, 승점 1점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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