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없는 건 이상해"…손흥민과 10년 함께 한 '가족' 데이비스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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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벤 데이비스가 곁에 손흥민이 없는 것이 이상하다고 밝혔다.
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스퍼스 웹'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최근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 데이비스는 "손흥민이 이 클럽에 없는 건 꽤나 이상한 일이다. 여기서 함께 시간을 보냈었고 난 아직도 그와 대화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몇 달 동안 좋은 시간을 보냈고 새로운 팀에서의 생활을 즐기는 듯 보이지만 토트넘을 떠나는 것이 그에게 얼마나 어려운 결정이었는지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 토트넘을 떠나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떠났다. 손흥민은 조국 한국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서 토트넘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LAFC로 이적한 뒤 손흥민은 리그를 폭격하고 있다. 드니 부앙가라는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LAFC를 단숨에 우승 후보로 끌어 올렸다. 손흥민은 현재까지 리그 9경기 8골 3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고 MLS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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