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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없으니' 끝내 오피셜 떴다, "포스테코글루 39일 만에 경질"…英 BBC '비피셜' 탄식 "PL 역사상 최단 임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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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전에 마리나키스 구단주가 직접 경기장을 찾은 노팅엄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을 결정한 모습이다. 첼시전까지 패하면서 반등 조짐이 보이지 않자 구단주가 도중에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첼시전이 끝나자마자 결과가 나왔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을 알렸다. 당일 열린 첼시와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를 0-3으로 완패한 직후 17분 만에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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