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시즌 2호골'에도 못 웃은 마인츠…레버쿠젠에 3-4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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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의 이재성이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의 시즌 2호골에도 패배로 웃지 못했다.
마인츠는 18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코파세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5-26 분데스리가 7라운드 홈 경기에서 3-4로 졌다.
리그 3연패 늪에 빠진 마인츠는 1승1무5패(승점 4)로 18개 팀 중 16위에 자리,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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