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이강인 방출한다며? 또 족쇄 채우는 PSG→연봉 최하위 벗어날까…"LEE의 최근 활약에 만족"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강인 방출한다며? 또 족쇄 채우는 PSG→연봉 최하위 벗어날까…"LEE의 최근 활약에 만족"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의 이적설이 계속해서 쏟아지면서 파리 생제르망(PSG)도 위기감을 느낀 것일까. 이강인의 재계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시즌 원래의 기량을 되찾고 있는 이강인이 팀의 중요한 존재가 되고 있다는 증명이다.

프랑스 맥시풋은 21일(한국시각) "지난 2월 누누 멘데스, 아슈라프 하키미, 비티냐와 재계약을 체결한 이후 PSG는 또 한 차례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구단은 파비안 루이스, 세니 마율루,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만 뎀벨레와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리고 이 명단에는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의 이름도 포함돼 있다"라고 덧붙였다.

2025102101001212900158852.jpg
사진=PSG
주전 선수들이 먼저 거론되고 백업 선수로 분류되는 이강인과 하무스는 늦게 언급됐지만, 이는 긍정적인 소식이 맞다. 지난 시즌에는 꾸준히 방출설이 제기됐는데 재계약 명단에 거론되는 것 자체가 팀 내 위상이 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강인과 하무스는 모두 오는 2028년까지 계약돼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