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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스테코글루 감독, 39일 만에 경질…EPL 역대 최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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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전 패배 직후 17분 만에 해임…2무 6패 '초라한 성적표'

노팅엄 포스테코글루 감독, 39일 만에 경질…EPL 역대 최단기간얼굴을 감싸 쥐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손흥민(LAFC)과 함께 토트넘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지휘했던 안지 포스테코글루(호주·60) 감독이 노팅엄 포리스트를 맡은 지 39일 만에 '승률 제로'의 초라한 성적표를 남기고 초고속 경질되는 불명예를 떠안았다.

노팅엄 구단은 1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이어진 실망스러운 경기 결과와 내용으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경질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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